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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 재난대피훈련 이재용 부회장도 참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5 10:29
2014년 5월 15일 10시 29분
입력
2014-05-15 03:00
2014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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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계열사 250여 곳서 동시 실시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는 ‘30층에 화재가 발생했고 불이 번지고 있다’는 내용의 안내 방송이 나왔다.
곧바로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빠르게 계단을 통해 내려오기 시작했다. 약 5∼10분이 지나자 사옥 인근 도로와 대피장소인 ‘삼성 딜라이트(홍보관)’ 앞 광장은 훈련에 참가한 임직원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삼성그룹은 이날 서초사옥뿐 아니라 전 계열사의 사옥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250여 곳에서 재난 발생 시 비상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재난 발생 시 안전 대책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날 단순 대피 훈련뿐 아니라 직접 불을 끄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교육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딜라이트 광장으로 대피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형 소화기를 이용한 불끄기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피훈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도 예외 없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이재용
#재난훈련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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