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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 쇼케이스 ‘서울이 싫어졌어’…“나쁜여자 만난 경험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1 21:59
2014년 4월 11일 21시 59분
입력
2014-04-11 21:58
2014년 4월 11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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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천원 쇼케이스 '서울이 싫어졌어'/러브엔터테인먼트
'이천원 쇼케이스'
남성 듀오 이천원이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서울이 싫어졌어'를 발표했다.
이천원은 11일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이 싫어졌어'는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천원은 '서울이 싫어졌어'에 대해 "나쁜 여자와 헤어진 기억을 토대로 만든 곡"이라며 경험담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천원은 '서울이 싫어졌어'를 비롯한 '내 옆으로 와', '투나잇', '뷰티풀' 등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이천원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출신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천원 쇼케이스 '서울이 싫어졌어', 대박나길 바란다", "이천원 쇼케이스 '서울이 싫어졌어', 오래 기다렸다", "이천원 쇼케이스 '서울이 싫어졌어', 노래 좋다", "이천원 쇼케이스 '서울이 싫어졌어', 제목이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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