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최강 동안 미모’ 자랑…“사람이야? 인형이야?”

동아일보

'채림 근황'

배우 채림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림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매번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림은 화려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채림은 2015년 방송 예정인 중국 코믹사극 '사아전기'에서 주인공 팡하얼(류류)의 아내 추핑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채림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근황, 사람이야? 인형이야?" "채림 근황, 방부제 미모네" "채림 근황,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채림 근황, 국내 활동은 안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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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림 근황/채림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