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김석훈-윤한과 두 번 결혼식?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4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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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소연-김석훈-윤한/KBS, MBC
사진제공=이소연-김석훈-윤한/KBS, MBC
배우 이소연이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상부부를 종료하자마자 김석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소연은 공교롭게도 윤한, 김석훈과 가상 결혼식을 두 번 치렀다. 이소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선 윤한과 가상 결혼식을 올리면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당시 이소연과 윤한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이소연과 윤한은 이달 15일 방송을 끝으로 '우결'에서 하차했다.

또 이소연은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선 김석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극중 이소연은 김석훈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소연은 두 번의 결혼식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청초한 신부로 분해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는 이소연과 김석훈이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소연과 김석훈 측은 언론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깜짝 놀랐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사실이 아니구나",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우결 끝나자마자 열애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선후배 사이라는데",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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