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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출신 정동하, 김바다와 한솥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10:50
2014년 2월 6일 10시 50분
입력
2014-02-06 10:43
2014년 2월 6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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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사진|에버모어 뮤직
록밴드 부활 출신의 정동하가 김바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바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정동하와 5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솔로가수 정동하’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정동하는 부활의 9대 보컬 출신으로 최근 솔로가수로 전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나위 출신의 로커 김바다와 부활 출신의 정동하가 한 기획사에 소속됨으로써 다른 색깔을 가진 록 보컬리스트들이 어떤 음악적 화학 작용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정동하는 3월14·15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4 정동하 콘서트 비상’을 개최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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