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미란다 커 못지 않는 완벽한 글래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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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고로비’ TOPIC / Splash News
사진=‘마고로비’ TOPIC / Splash News
'마고 로비-올랜도 블룸 열애설'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7)과 신인 여배우 마고 로비(24)의 염문설이 불거진 가운데, 마고 로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드 블룸이 지난해 이혼한 전 부인 미란다 커(31)와 같은 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와 살았던 올랜도 블룸이기에 그의 새로운 연인 마고 로비의 외모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168cm의 키에 글래머러스한 마고 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여배우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에마 왓슨과 같은 90년생이지만,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풍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피터 잭슨의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인기스타 반열에 오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3)을 두고 있다. 미란다 커는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47)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최근 나왔다.

사진='마고로비'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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