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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상길 소대장 겪은 전역자들, “악마” “군인의 표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1 10:23
2013년 10월 21일 10시 23분
입력
2013-10-21 09:40
2013년 10월 21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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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상길 소대장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등장한 '사이보그 교관' 이상길 소대장의 모습에 인터넷이 술렁이고 있다.
20일 방송이 끝난 후 실제 이상길 소대장을 겪었던 누리꾼들의 경험담이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해군 573기입니다. 이상길 소대장님 상사 진급 축하드립니다. 어제 방송이라 많이 순하게 하시더군요. 비록 전역자이지만 살면서 '이상길'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만 만나도 아랫도리가 젖어옵니다. 악마 그 자체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누리꾼은 "기억하기론 1주차인가에 이 소대장님 만나서 변비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정말 군인의 표본이십니다. 제대하고 몇 년이 지났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라고 칭찬했다.
이 밖에 "정말 모범적인 참 군인이십니다", "수료식 몇 일 앞두고 이상길 소대장한테 얼차려 받아 무릎통증 한 달 갔었다" 등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대한민국 해군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해군교육사령부로 입소해 이상길 소대장을 만나 호된 신고식을 겪었다. 이상길 소대장은 첫 만남에서부터 강한 카리스마로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비가와도 우의를 입지 않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크게 놀랐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이상길 소대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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