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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김이슬, ‘하의실종’ 시구로 아찔한 각선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3 19:39
2013년 5월 23일 19시 39분
입력
2013-05-23 19:34
2013년 5월 23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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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이슬의 시구 모습. SBS ESPN 방송 캡쳐화면.
2011년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이 23일 야구장에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대구구장에서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김이슬은 이날 시구자로 초청돼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미스코리아답게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구 의상은 가벼운 티셔츠와 핫팬츠, 모자와 운동화로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특히 한 뼘 크기의 짧은 핫팬츠를 입어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제공=뉴스엔
이에 앞서 김이슬은 "2011년 미스코리아로 당선됐을 때도 시구를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었다"면서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팀인 삼성 경기의 시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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