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최정 9단, 반격 성공…오청원배 우승, 9일 최종전에서 결정
뉴스1
입력
2025-12-08 20:25
2025년 12월 8일 2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은지에게 백 불계승…1승 1패로 원점
최정 9단. (한국기원 제공)
최정 9단이 오청원배 결승 2국에서 승리, 승부를 최종전까지 끌고 갔다.
최정 9단은 8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삼방칠항 곽백맹 고택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2국에서 김은지 9단에게 25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전날 1국에서 졌던 최정 9단은 1승 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4번째 우승 전망을 밝혔다. 최정 9단은 2회, 4회, 6회 대해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최종 3국은 9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최정 9단은 중반부에 나온 김은지 9단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면서 우세를 잡았다. 이후 정확한 형세 판단으로 실수 없이 승리를 따냈다.
최정 9단은 승리 후 “어려운 바둑이었는데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2국을 이겼으니 3국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면서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내용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대회 우승 상금은 50만위안(약 1억4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4160만원)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면제 먹인 여성에 성폭행한 BJ·남친, 징역 8년 구형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영동 금강변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노인 추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