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주)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송혜교는 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글로벌 신제품 행사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단정한 회색 원피스 차림, 머리를 틀어올려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우윳빛 환한 피부를 빛내 국내외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가 이날 입은 의상과 메이크업 스타일, 사용된 화장품에 대해 외신 기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
행사에 참석한 외신기자들은 “송혜교와 라네즈는 이제 한국을 넘어 아시아 미(美)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는 송혜교를 워너비(wanna be)로 꼽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송혜교와 조인성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내년 2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