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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꽉 끼는 수트…‘인어라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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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08:31
2012년 11월 13일 08시 31분
입력
2012-11-13 08:24
2012년 11월 13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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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 사진 | 최송현 미투데이, 토비스미디어
‘최송현, 스킨스쿠버 훈련 모습…인어공주 강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스킨스쿠버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날 너무 괴롭히는 드라이수트와 5mm 장갑. 그렇지만 진정한 다이버는 차가운 바다를 탐험해야지! 리얼 다이빙의 계절 겨울이다. 동해로 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스킨스쿠버 풀장에 입수해 훈련하는 모습. 몸에 딱 달라붙는 잠수복을 입었음에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수중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훈련사진도 화보다”, “미녀 다이버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6월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금융종사자들이 선호하는 신붓감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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