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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화페꽃 논란, 누리꾼들 “돈 자랑” vs “촬영 소품일 뿐” 의견분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2 11:18
2012년 8월 12일 11시 18분
입력
2012-08-12 10:33
2012년 8월 12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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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곤 화페꽃 논란. 사진출처|지드레곤 트위터(왼쪽), 스포츠동아DB.
지드래곤이 공개한 화폐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Money 꽃이피지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폐를 접어 만든 한 송이 꽃이다. 5만원권과 1만원권 지폐로 만들어진 이 꽃에는 신사임당의 얼굴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이는 지드래곤이 최근 솔로 뮤직비디오를 촬영 할 당시 소품으로 쓰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다.
누리꾼들은 "돈으로 장난쳐도 되나?", "돈 많다고 자랑?", "뭐 하자는 건가?", "이건 좀 아닌듯"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에 일부 누리꾼들은 "촬영 소품이라잖아요", "가짜 돈으로 만든 거래요", "별걸 다 가지고…"등의 의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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