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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포르쉐 마칸 겨냥한 고성능 X4M 출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07-31 17:13
2012년 7월 31일 17시 13분
입력
2012-07-31 16:53
2012년 7월 31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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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형 BMW X4 렌더링. 사진=월드카팬스
BMW가 포르쉐 ‘마칸’의 대항마로 고성능 버전 X4모델인 ‘X4M’을 개발 중이라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Worldcarfans)를 비롯한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MW가 X4 크로스오버를 생산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고성능 버전 ‘X4’를 추가한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다. 포르쉐 ‘마칸’이 공개된 후 큰 호응을 얻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BMW가 경쟁모델을 개발하게 됐다는 것이 외신들의 설명이다.
포르쉐 ‘마칸’ 터보가 360마력의 V6엔진을 탑재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X4M은 보다 고성능 엔진을 달고나올 가능성이 높다. 항간에는 X4M이 최고출력 450마력의 엔진에 M-DCM 변속기를 적용한 전륜구동 모델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스타일링 면에서는 X3, X6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격적인 바디키트와 탄소섬유로 보강한 플라스틱 루프 옵션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X4M이 출시된다면 포르쉐가 ‘성공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자신하며 내놓을 모델인 마칸과 경쟁구도를 이루게 되는 만큼 결과가 주목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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