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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사생팬에 또 일침 “필요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3 16:07
2012년 7월 23일 16시 07분
입력
2012-07-23 16:00
2012년 7월 23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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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근석 트위터
연기자 장근석이 ‘사생팬’을 향해 또 다시 일침을 가했다.
장근석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택시에 안테나 달아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고 밝히며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라는 글로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지난해 10월에도 극성스럽게 자신의 사생활을 뒤쫓는 ‘사생팬’을 향해 쓴소리를 가했다.
장근석은 당시 트위터에 “사생팬, 너희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군거리고 있겠지. 그거 아니? 그만큼 너희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을.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썼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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