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賞]두 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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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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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가족-공헌개인-단체 4개부문 10건 수상자 선정
6월 1일 시상식-국제토론회

역경과 고통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賞’ 두 번째 수상자들의 공통점이다. 이 상은 동아일보와 LG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2010년 처음 만들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한 이들을 격려하자는 취지에서였다.

올해는 △다문화청소년 1명 △다문화가족 4가족 △다문화공헌 개인 2명 △다문화공헌 단체 3곳을 선정했다. 심사는 이복실 여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고선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원장,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오윤자 경희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한기흥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이 맡았다.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다문화 사회와 사회통합’을 주제로 하는 국제토론회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한국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다. 동아일보와 한국다문화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국내 전문가들과 주한 외교 사절들이 다문화 사회의 방향과 개선책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시상식#동아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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