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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김정태, 바닷가에서 심드렁한 표정…휴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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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18:18
2011년 7월 14일 18시 18분
입력
2011-07-14 18:07
2011년 7월 14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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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배우 김정태가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을왕리 춥고 바지락 칼국수는 맛없고 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정태는 노란색 튜브 위에 누워 지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심드렁한 얼굴에 날씨까지 어두워 다소 스산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의 모습이 우울해요”, “비와서 그런가봐요. 고생 많으시네요”, “을왕리 물 색이 왜이럽니까?”, “추우면 누워있지 마시고 나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케이블채널 CGV ‘소녀K’의 키다리아저씨와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카리스마 포주 히라야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김정태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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