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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연예병사로 돈벌이” 논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15 14:42
2011년 5월 15일 14시 42분
입력
2011-05-15 14:37
2011년 5월 15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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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연예병사를 이용해 돈벌이를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14일 방송된 SBS ‘8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국방홍보원을 통해 연기자 이준기, 가수 토니안 등 연예 병사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을 일본에 팔아 수익을 내왔다.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은 연예병사들이 여대생들을 업거나 풍선 터트리기 놀이를 하는 등 오락성 짙은 프로그램 제작해 지난해 3월부터 국군방송에서 방영한 후, 일본의 위성·케이블 채널 소넷(so-net)에 편당 300만 원씩 받고 모두 12편을 판매했다.
하지만 국방홍보원 측은 ‘8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견적지라든지 문화라든지 이런 걸 소개하는 콘셉트였기 때문에, 강한 군인의 이미지와 대치되는 그런 어떤 오락성이 강한 것도 아니다”면서 절차상 문제될 게 없어 해외 판매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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