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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돌’나인뮤지스, 데뷔전부터 이기적인 ‘각선미’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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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11:29
2010년 7월 22일 11시 29분
입력
2010-07-22 10:55
2010년 7월 22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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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라나.
평균키 172cm의 8등신 미녀 그룹 나인뮤지스(라나, 세라, 은지, 이샘, 이유애린, 재경, 비니, 민하, 혜미)가 데뷔전부터 화제다.
8월초 데뷔를 앞둔 이들은 최근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8월 표지 모델로 전격 발탁돼 매혹적인 ‘명품 S라인’을 뽐냈다.
그룹 ‘나인뮤지스’.
특히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에 빛나는 ‘라나’와 ‘이샘’을 비롯, 멤버 대부분이 모델 출신인 나인뮤지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늘씬한 ‘황금 비율’ 몸매와 이기적인 각선미를 선보이며 ‘모델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랜 시간 착실하게 기본기를 다진 ‘준비된 신인’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탁월한 표현력으로 컨셉트를 잘 소화했다”며 “9명 각자의 매력이 화보 속에 잘 녹아들어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왼쪽)-이샘.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8월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막바지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사진제공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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