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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생방송 ‘꽈당 사건’ 후 펑펑 울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25 14:40
2010년 3월 25일 14시 40분
입력
2010-03-25 14:22
2010년 3월 25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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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최근 화제가 된 일명 ‘꽈당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한승연은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최근 녹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 넘어졌던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생방송에서는 처음인 큰 실수였다. 순간 녹화방송인 줄 알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얘기할 뻔 했다”며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무대를 마쳤지만 손과 발이 떨릴 정도로 아찔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끝나고 엄청 울었다. 넘어져서 창피하기 보다는 수많은 동료들 중에 혼자 실수를 했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고, 열심히 준비했을 카라 멤버들에게도 너무 미안했다”며 고백했다.
이를 들은 멤버 구하라는 “괜찮다. 그날 검색어에 많이 올랐다”며 재치있게 위로의 말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카라 멤버들은 거침없는 폭탄발언으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동료 연예인에게 설렜던 적이나 대시 받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카라 멤버들은 “사실 문자나 전화로 대시 받아본 적이 있다”며 문자내용까지 공개하는 과감함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신곡 ‘루팡’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카라는 2010년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카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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