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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강호동에게 무릎 꿇고 빌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23 10:57
2010년 3월 23일 10시 57분
입력
2010-03-23 09:56
2010년 3월 23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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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 스포츠동아DB
가수 김종국이 강호동 앞에 무릎을 꿇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종국은 2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풀어야 할 오해가 있다"며 "소집해제 후 바로 유재석 형님의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에 들어가면서부터 강호동이 내 전화를 잘 안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아니다"라고 부인하자 김종국은 "결국 내가 정형돈 씨의 결혼식장에서 강호동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지 않았느냐?"고 반문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이에 강호동이 "그럼 휴대폰 단축번호 1번이 누구냐?"고 묻자 김종국은 머뭇거리다 "유재석"이라고 답해 또 한 번 강호동과의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김종국은 ‘패밀리가 떴다’에 유재석보다 먼저 캐스팅 됐던 사연을 공개하고, 방송이 끝난 현재 ‘패밀리가 떴다’의 여자 멤버들과 평소 사적으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등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은 유태웅, 이종수, 케이윌, 이홍기, 마이티 마우스 상추 등이 출연해 ‘남자의 향기 스페셜’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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