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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14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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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 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호찌민에 사무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호찌민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카자흐스탄 등 신흥 성장국가에 진출해 2014년 ‘아시아 톱5 투자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호찌민 사무소는 베트남 현지 증권사 설립 등 베트남 진출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한다.
■하나은행, 골드클럽 순회 자산관리 세미나
하나은행은 PB센터인 골드클럽의 출발을 기념해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골드클럽 순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1차 세미나에는 템플턴자산운용의 사장 겸 수석 펀드매니저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가 초청됐다.
■‘JP모건 러시아 주식형펀드’ 시판
JP모건자산운용코리아는 ‘JP모건 러시아 주식형펀드’를 내놓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러시아의 우량기업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14일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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