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24 03:052007년 4월 2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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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관련 있는 어떤 남자에 관해: 운전을 한 뒤부터 남자는 걸을 일이 거의 없다. 어떤 날은 차에서 내린 뒤 엘리베이터까지 걷는 게 전부일 때가 있다. 그래서 굳이 남자는 헬스클럽을 찾는다. 그것이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조그만 사치이니 내 말릴 바는 아니다. 하지만 차를 두고 진한 라일락 향기 뿜는 포근한 거리를 걸어 다녀 보라. 남는 시간은 가족에게 할애하고.
하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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