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신뢰받는 신문’ 독자인권委 7期 출범

  • 입력 2007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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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는 28일 본보 독자인권위원회 제7기 위원으로 활동할 사외 인사 4명을 위촉했습니다.

위원장은 김일수 고려대 법대 교수가 계속 맡습니다. 위원으로는 양우진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황도수 변호사를 새로 위촉하고 윤영철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를 다시 위촉했습니다.

인권위원들은 4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며 본보 보도 때문에 독자가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피해 구제를 신청할 경우 신속하게 정정 또는 반론보도 여부를 심의 의결합니다. 또 보도로 인한 각종 인권침해 문제를 주제로 월 1회 좌담회도 개최합니다.

2001년 국내 신문 최초로 설치한 본보 독자인권위는 ‘신뢰받는 신문’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입니다.

독자인권위의 피해 구제 신청 방법 및 처리 절차는 동아일보 독자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dongA.com/docs/ilbo/svc)에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소=(우)110-715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독자서비스센터 내 독자인권위 담당자

▽e메일=svc@donga.com

▽팩스=02-2020-1139

▽문의=02-2020-1130

◇독자인권위원 약력

▽김일수 위원장 △강원 강릉(61세) △고려대 법학과 △독일 뮌헨대 박사 △사법시험 12회 △고려대 법대학장 법무대학원장 법학연구원장 △한국형사법학회장

▽양우진 위원 △광주(52세) △전남대 의학과 △가톨릭대 박사 △핵의학과 전문의 △가톨릭대 교수 △남대문영상의학과 원장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장

▽윤영철 위원 △서울(50세)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미국 미네소타대 박사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공영방송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운영위원

▽황도수 위원 △경기 화성(47세)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박사 △사법시험 27회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건국대 교수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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