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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2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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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설 용도로 준비한 떡으로 떡국을 끓여 내오시며 말씀하셨다. “추운 날씨에 거리에서 교통 정리하는 젊은 경찰들을 보니 참 안쓰럽더라.” 민족 명절인 설날 연휴에는 다행히도 큰 추위는 없다. 가족과 친지를 만나러 고향을 향하는 사람들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터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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