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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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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121, 123은 이런 식으로 모양을 결정짓기에는 좀 아깝다는 것이 검토실의 중론이다. 참고도 흑 1로 빠지는 맛을 없앴기 때문이다. 물론 당장 참고도의 진행을 밟는 것은 백 8까지 흑에 득이 없다. 그러나 나중에 이 수순을 밟는다면 실전보다 실리 면에서 확실히 낫다.
백 128로 붙인 수가 맥. 흑 129로 연결할 때 백 130 이하 흑 141까지 백이 일방적으로 흑을 추궁하면서 이득을 보고 있다. 해설=김승준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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