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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5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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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저버리면서까지 신앙적 감동을 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박천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15일 예수의 십자가 수난을 그린 미국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불법 복제돼 국내 교회에서 무단 상영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에 대해.
▽고객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재니스 립스키 마케팅 이사, 14일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에 대해 항공사의 마일리지 제도와 비슷한 ‘단골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북한에서는 좋든 싫든 무조건 투표를 해야 하는데다 공개투표이기 때문에 투표의 자유가 없다―탈북자 박명희씨, 15일 서울의 한 투표소에서 한국 입국 후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며.
▽고유가 시대에 채산성을 맞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자구책이다―한 주유소업계 관계자, 최근 휘발유보다 훨씬 싼 가격에 연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유사 석유’가 범람하는 현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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