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심혜진(본명 심상군·38)씨가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되고 100일간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는데…▽…13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심씨는 11일 오후 11시경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방배역 부근에서 자신의 렉서스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걸리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맥주 2잔만 마셨다고 100m도 채 운전하지 않았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혈중알코올농도가 0.069%였다고….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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