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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8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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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흘리개 철부지 어린이들의 작은 정성인 사랑의 동전 모으기가 28일 서울 성동 구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구립어린이집 원아 2000여명이 1년간 모아온 26마리의 빨간 돼지통을 개봉했다. 이번에 어린이들이 모은 성금 약370여 만원과 교사들이 바자회를 통에 얻은 수익금 1150여 만원 등 총 1500여 만원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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