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11월 26일 18시 2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신문에 따르면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의정서를 수정해 다음달 11일 뉴욕에서 열리는 KEDO 이사회에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1994년 북-미 제네바기본합의에 근거한 KEDO의 기본체제는 유지하되 경수로 건설 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재 수단으로 의정서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