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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2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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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에서 ‘빼앗긴’ 금메달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이보다 몇 배의 기량을 선보여 황사로 온통 뿌옇게 흐려진 국민들 가슴에 통쾌한 선물을 안겨준 셈.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할리우드 액션’의 안톤 오노나 ‘반칙왕’ 리자준은 집에서 텔레비전 보며 무슨 생각 하고 있을지 궁금하군.
성기영 기자 sky3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