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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24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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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독일 소설가 한스 크리스토프 부흐가 ‘아프카니스탄에 관한 보고’를 발표하고, 일본작가 오다 마코도와 한국의 시인 고은씨의 주제연설, 그리고 8개국에서 온 16명의 해외 작가와 백낙청 신경림 송기숙 도정일 씨 등 50여명의 국내 작가가 참가하는 심포지엄 ‘분쟁지역과 세계평화’ 등이 마련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종로구 안국동 철학마당 느티나무에서 국내외 참여 작가들의 작품 낭송회도 열린다. 문의 민족문학작가회의 02-313-1486.
<윤정훈기자>diga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