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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9월 11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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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결과는 미국의 의학잡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근호에 발표됐다.
리버만 박사는 “직장내시경과 대변검사로 대장암의 대부분을 알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대장내시경을 통해서만 암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논문에 대한 논평에서 토론토 대학의 앨란 데츠키 박사는 “50세에 대장내시경으로 대장암 검사를 한 뒤 암의 징조가 전혀발견되지 않았어도 10년쯤 후에 한 차례 더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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