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최경주 1타차 컷오프 탈락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PGA투어 리노타호오픈(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전했지만 아깝게 컷오프 벽을 넘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136위(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던 최경주는 25일 네바다주 리노 몬트로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몰아쳤지만 합계 1언더파 143타에 그쳐 1타차로 예선 탈락했다.

한편 26일 열린 3라운드에선 제리 켈리(미국)가 5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1타차의 단독선두에 나섰다.<리노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