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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31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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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관계자는 “특전사에 복무하면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등 각종 레저스포츠의 기본소양을 익힐 수 있어 신세대 젊은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병무청은 연말 연초에 군 입대를 희망하는 대학 재학생들이 많아 서울 등 일부 지역의 경우 올 12월과 내년 1월의 입대신청 접수가 마감됐으나 연내 입영을 희망하는 재학생의 경우 10월부터 입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