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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24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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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 관계자는 “회사채 인수자의 60% 이상이 미국 투자가이고 아시아지역 외환위기 이후 한국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시장에서 발행에 성공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정유는 원가 경쟁력 확보와 투명한 재무관리 등으로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로부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Baa2, BBB-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