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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14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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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및 업무용 디지털 영상분야 시스텀통합(SI)업체 대흥멀티통신은 지난 1/4분기에 작년 동기대비 20% 증가한 6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46% 증가한 9억6000만원이었다.
동양증권은 "올 10월 위성방송 시험방송을 앞두고 현재 수주받은 것만 해도 420억원 규모"라며 "방송실시 1개월 전부터는 더 큰 폭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양증권은 이어 "디지털방송SI부문은 디지털방송 및 위성방송 실시로 국내 150여개 방송국이 기존 아나로그 설비를 디지털 설비로 전환해야 함에 따라 2007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 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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