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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4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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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는 컨페드컵 결승전과 같은날인 10일 이탈리아 리그 우승이 걸린 나폴리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나카타의 복귀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지만 트루시에 감독은 “결승전일 경우 그도 뛰고 싶을 것”이라며 반대의 뜻을 표명.트루시에 감독은 그러나 일본이 준결승에서 져 3,4위전으로 밀려날 경우에는 소속팀으로 복귀시킬 것임을 시사.
<가시마〓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