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이태영씨 또 '동아꿈나무' 300만원 기탁

  • 입력 2001년 5월 4일 18시 52분


동아일보 독자인 이태영(李泰寧·서울 동작구 상도5동)씨는 4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이씨는 작고한 모친(이종춘·李鍾春 권사)을 추모하기 위해 8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는데 이씨의 기탁금은 총 4326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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