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방배동 161가구…골프 퍼팅장-헬스장 갖춰

  • 입력 2001년 4월 25일 19시 06분


■흥화공업(주)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민시장 뒤편 고급주거지에 짓고 있는 아파트 ‘흥화 브라운가(家)’ 161가구를 다음달 8일부터 분양한다. 32평형 116가구와 47평형 45가구로 모두 일반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790만원∼950만원. 입주예정일은 2003년 3월이며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7호선 내방역에서 도보로 5∼6분 거리.

회사측은 주변 주택가의 주거수준이 높아 고급 주택가로 분류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에 맞는 편의시설과 사이버 경비시스템, 인테리어 등을 갖췄다고 설명. 각 가구에 무인전자경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통합경비실과 보안회사의 상황실을 네트워크로 구성하고 전문 순찰대원이 단지내에 상주한다. 옥상에 골프 퍼팅장을 설치하고 단지내에 남녀 별도 헬스장을 설치했다. 흥화공업은 건설 및 철골구조 생산 전문업체로 1940년 설립됐으며 ‘브라운’이라는 이름은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이라고. 02―586―992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