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최근 중국 업체와 60만대의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LG는 이에 따라 올해 팬택의 매출액은 당초 전망치 보다 25%증가한 669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신현호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최근 △세계 단말기 시장의 위축 △팬택의 주요 매출처인 모토롤라의 실적악화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 가능성 △1/4분기 적자예상 등의 이유로 팬택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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