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4월 12일 09시 3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팬택은 최근 중국 업체와 60만대의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LG는 이에 따라 올해 팬택의 매출액은 당초 전망치 보다 25%증가한 669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신현호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최근 △세계 단말기 시장의 위축 △팬택의 주요 매출처인 모토롤라의 실적악화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 가능성 △1/4분기 적자예상 등의 이유로 팬택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