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반등 대비해 낙폭과대 우량종목 매수할 때"-삼성증권

  • 입력 2001년 3월 30일 08시 20분


삼성증권은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520포인트에 근접함에 따라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낙폭과대 우량주를 선별해 저점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어 3월 한달 기준으로 하락율이 크고 펀더멘털이 우량한 종목을 소개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 12개월 동안 삼성이 투자의견 '매수'를 낸 바 있던 종목들이다.

▲거래소

국민은행(2월말 대비 주가하락율 24.6%), 주택은행(22.7%), 데이콤(21.5%), 한진(21.1%), SK(16.1%), 대한해운(16.1%), SK텔레콤(14.4%), 한국통신공사(13.5%), 동양제과(12.4%), 한진해운(10.8%), 에스원(10.2%), 포항제철(9.8%), 화인케미칼(9.6%)

▲코스닥

LG홈쇼핑(23.8%), 한국정보공학(23.1%), 다산인터네트(21.1%), 에이스테크(15.4%), 포스데이타(15.2%), 단암전자통신(10.8%), 국민카드(10.4%)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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