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나스닥 반등불구 아시아 증시 등락 엇갈려

입력 2001-03-14 16:44수정 2009-09-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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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시장이 다시 2000선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14일 아시아 증시는 크게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서울 주식시장은 2.90%, 중국 심천시장이 5.32%, 상하이시장(3.42%)등 비교적 큰폭 상승했다. 전일 나스닥 폭락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던 대만증시는 0.85%정도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홍콩 항생지수(1.23%) 싱가포르(0.12%) 스리랑카증시(1.09%)등은 내렸다.

반면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경제위기설로 급등락을 거듭한끝에 소폭 올라 장을 마감했다.

▼서울시장 나흘만에 상승반전▼

미국 나스닥시장이 5% 가까이 급등소식에 힘입은 외국인 매수세로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5.31포인트(2.90%) 올라 543.28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7%이상 급상승 이날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코스닥지수는 3.47포인트(5.06%) 올라 이틀만에 다시 72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현·선물을 오랜만에 동시 순매수하면서 지수상승에 힘을 실었다. 현물시장에서 500억원, 선물시장에선 1415계약 순매수했다.

▼일본증시▼

나스닥이 2000선을 다시 회복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도쿄 주식시장이 일본내 정치불안 우려감으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어제 16년만에 처음으로 1만2000포인트 아래로 하락했던 닛께이 225지수는 전일보다 23.98포인트(0.20%) 상승한 11843.59로 마친 반면 토픽스 지수는 0.74% 내려 1161.97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NEC등 기술주의 강세로 개장초 120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증시가 폭락하면서 부실채권을 소유하고 있는 일본 은행들에 대한 우려감에다 일본 기업의 부도율이 3개월만에 처음으로 올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 반도체 장비업체가 상승한 반면 인터넷주는 하락세로 반전했고, 금융주는 큰 폭으로 밀렸다.

▼이밖의 아시아증시▼

미국증시에 힘입어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 심천 B Share지수는 12.71포인트(5.32%) 상승한 251.61을 기록한 것을 비롯 대만(0.85%) 태국(0.69%) 인도증시(4.60%)등이 오름세를 탔다. 인도네시아증시(1.09%)도 장막판 오름세로 돌아섰다.

반면 홍콩증시의 항생지수는 147.09포인트(1.09%) 내려 13,345.94로 마쳤다. 필리핀의 PSE지수는 2.61포인트(0.17%) 내린 1523.79를 나타냈다.

김진호·정유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아시아 태평양
주식시장 인덱스 주가 변화 폭변화 폭일자
BangkokSET302-0.76-0.25%03 14
Bombay BSE3683.12+142.474.02%03 14
ColomboAll Share435.37-1.19-0.27%03 14
Hong KongHang Seng13381.56-111.47-0.83%03 14
JakartaComposite388.89+2.980.77%03 14
Kuala LumpurComposite678.43-4.20 -0.62%03 14
ManilaPSE1523.79-2.61-0.17%03 14
SeoulComposite543.28+15.312.90%03 14
ShanghaiB Share135.45+3.422.59%03 14
ShenzhenB Share251.61+12.715.32%03 14
SingaporeStraits Times 1793.13-4.84-0.27%03 14
SydneyAll Ordinaries3211-0.40-0.01%03 14
TaipeiWeighted5658.21+47.810.85%03 14
TokyoNikkei11843.59+23.890.20%03 14
WellingtonNZSE2075.58+30.961.51% 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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