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초고속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에 힘입어 성미전자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각각 130.9%와 226.6%씩 증가한 3,585억원과 3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미전자는 지난 14일 분기 보고서를 통해 3분기까지의 매출액이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50%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었다.
서울증권은 또 연말 IMT-2000사업자 선정이 확정되면 성미전자가 IMT-2000 수혜주로 부상하며 상승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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