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분석]명성/3분기 흑자전환 호재로

  • 입력 2000년 10월 26일 18시 58분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명성은 자동차용 보닛 프레스 부품 등을 생산해 전량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매출액 150억원에 7억3000만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7월부터 산타페 아반떼XD 부품공급이 크게 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LG증권은 “월평균매출액이 20억∼25억원에서 40억원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익도 3·4분기에 흑자로 돌아섰올해 누적순손실이 2억원으로 감소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