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달러화 1130원으로 상승

입력 2000-09-21 09:41수정 2009-09-2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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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가 전일의 급반등세를 이어가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종가보다 2원20전 높은 1127원에 개장한뒤 9시40분 1130원까지 상승하고 있다.

전일 런던 및 뉴욕시장에서 NDF(역외 비정산 선물환거래)가 1128원까지 거래됐고 고유가 재현에 주가가 다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시장포지션이 부족하지 않고 외국인 주식순매수분 출회부담이 있기 때문에 상승세가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당장은 시장에 여유물량이 없기 때문에 어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역외매수세가 지속된다면 1130원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른은행 딜러는 "환율이 주가동향을 철저하리만치 추종하는 모습"이라면서 "역외매수세가 지속된다면 모를까 환율이 추가상승할 것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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