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은
볏짚이나못쓰게 된 솜에
느타리버섯 종균을배양한 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세면실에서
2개월동안 재배한 결과
느타리버섯 2060g을 수확했다.
또 참나무톱밥에 영지버섯 종균을
배양한 후 같은 방법으로 50일 동안
재배해 172g을딸 수 있었다는 것.
재배방법은 하루평균 1, 2회
물을 주면 되며 종균이 배양된
내용물을 담은용기의 가격은
느타리버섯이2000원, 영지버섯은 3000∼4000원선.
버섯연구팀 조우식(曺佑植)농업연구사는“식용은 물론 버섯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수 있어 어린이 교육과 실내 장식용으로도 아주 좋다”고 말했다.문의 053-320-0231∼2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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