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 에스씨디와 중앙소프트웨어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각각 993대 1, 449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 경쟁률에선 에스씨디의 경우 동원증권이 1362 대 1로 가장 높았고 유화증권이 544 대 1로 가장 낮았다. 중앙소프트웨어도 동원증권이 676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으며 대신증권이 356 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 한국아스텐엔지니어링의 첫날 평균 경쟁률은 63 대 1이었으며 동부증권 경쟁률이 136 대 1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