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스테인리스 열연코일 증설에 6천억 투자

  • 입력 2000년 5월 31일 11시 22분


포스코는 31일 5853억원을 투입해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열연코일 생산능력을 45만t 증강해 166만t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는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오는 2002년 1월 착공해 2003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

생산 능력 증강후 스테인리스 열연코일 생산규모는 독일 KTN사에 이어 세계 2위.

스테인리스 열연코일은 스테인리스 강의 원재료로 일반 열연코일에 비해 가격이 5배 가량 비싼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포철은 냉연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지난해 18만1000t을 수입했으며 2002년에는 54만9000t, 2005년에는 62만4000t의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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