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에서 1886년에 치러진 고종과 명성황후의 혼례의식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날 운현궁은 무료 개방된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종로구 창덕궁 돈화문에서 24반 무예 △종묘공원에서 사물놀이 민요춤 △중구 정동로터리에서 시사 예술전이 각각 열린다. 23일에는 종로구 인사동거리에서 동제(洞祭)와 지경 다지기 행사가 열린다. 02-3707-9419
<이기홍기자> 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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