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 축제에는 전국에서 180여 마리의 소가 출전해 15일부터 체급별 예선전과 준준결승전 준결승전 등을 거쳐 19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또 ‘한일 소싸움 경기’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주한 미군 카우보이협회 회원 30여명이 ‘한우 로데오경기’도 선보인다.
특히 축제기간 중 한일 소싸움 경기와 한우 로데오경기는 매일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2시까지 인터넷(www.coreatv.com)을 통해 중계된다.
한편 부대행사로 △개막축하 버라이어티쇼 △소달구지 타기 △예쁜 암소 뽑기 대회 △사진촬영대회 △소싸움 사진 및 미술전 △팔도 엿장수 한마당 △국악의 밤 △전통 마당극 등이 곁들여진다.
<청도〓이혜만기자> ham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